BLOG986 welcome yedam! (home sweet home - 14.11.18) welcome yedam! (home sweet home:) 예닮이가 집에 왔다!@@ 14.11.04 오후 2시 4분. 예정보다 6주나 빨리 예닮이가 엄마 아빠를 만나고자 세상을 향해 첫 발을 내딪었다. 후기 미숙아라는 타이틀에 마음이 아팠지만 그래도 씩씩하고 건강하게 2주간 버텨 주고 보란듯이 병원을 나섰다. 아내도 그 동안 힘들고 당황했을법도 한데 힘든 내색 한 번 안하고 나 보다 어른(?)처럼 어미의 몫을 다하고자 최선을 다한다.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. 좀 늦었지만 하나님의 섭리에도 감사드린다. 아내의 (하나님 다음으로) 정신적 지주셨던 목사님이 안타깝게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주일 아침..예닮이는 그렇게 밖으로 나갈 채비를 하고 있었고 그 채비는 고맙게도 이틀밖에 걸리지 않았다. 목사님은 그.. 2014. 11. 18. our family car (yedam & mom & dad) Nice car! 2014. 11. 16. dooly yedam (^ 3^) dooly yedam (^ 3^) 2014. 11. 16. lovely my daughter! I love u♥ 2014. 11. 16. escape from NICU :) 14.11.15 Congratulation! Yedam! :) (^ 3^) 2014. 11. 15. give me milk mom♥(14.11.14) give me milk mom♥(14.11.14) I'm fine (^o^)b 2014. 11. 14. 이전 1 ··· 155 156 157 158 159 160 161 ··· 165 다음